점심쯤 차에 놓고온 서류가 있어서 잠깐 차에서 서류 찾고 있는데 뒤어서 쿵
느낌상으로도 살짝 부딪쳣고 나가서보니 손톱만큼 살짝 까졌길래 운전자분한테 웃으면서 그냥 가시라고하고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방금 퇴근하면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서 좌측 한번보고 다시 전방을 봣더니 앞에 차량 급정거..
우회전 중이라 속도는 느렸지만 당황해서 내렸더니 앞차 운전자분이
괜찮다고 우리도 잘못있으니 그냥 가시라고.. 혹시 모르니 명함은 드렸습니다..
뭔가 참 기묘한 하루를 보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