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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1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isspy★
추천 : 1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0 20:59:40
오늘 여자친구가 본집에서 키우던 햄스터가 하늘나라갔어요.. 여자친구는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과동시에 아르바이트때매 일단 정신없이 갔고 전 기숙사에서 기다리는중이구요.. 저도 본집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있고 한녀석이 곧 하늘나라 갈때가 되어서 여자친구마음을 알기에 저마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친구는 더 심하겠죠.. 옆에서 어떻게 힘이되줄수있을까요.. 지금당장 해줄수 있는건위로의 말뿐인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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