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세번 마주쳤는데 처음 봤을땐 어디 학교다니냐고 물어보고 원래 잘될 관상이라고 막 하면서 붙잡아 이야기하는데

 

계속 어디 들어가서 이야기좀 들으라고 고집 부렸지만

 

관심없다하고 딱잘라 말했던디 가더라구요;;

 

나머지 두번은 다른사람인데 "이야기좀 듣고 가세요" 이러길레 그 때부터 무시하고 다녔어요.

 

뭐하는 사람들인진 모르겠지만 꼭 혼자 다닐때만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