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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치킨집, 10명 중 8명 문 닫아
개인사업자 신규창업이 늘고 있습니다. 유독 경기가 나쁠수록 개인창업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노후 소득이 불안정한 퇴직자들이 뾰족한 대책이 없어 생계형 창업에 떠밀리듯 뛰어들고 있는 상황을 정부가 나서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대학 박사학위65% "2등 시민되어도 국내 U턴 없어"
미국과학재단에 따르면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 이공계 전공자의 65% 이상이 미국 체려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가경쟁력을 키우는데 우수 인재 확보는 필수요건인데요, 정부와 기업이 연일 이공계 인력 우대와 창의성을 외치지만 말의 성찬뿐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쇼핑몰은 어디일까요? 바로 여기, 스타필드 하남!
열흘 동안 방문자150만명을 기록한 '스타필드 하남' 개점이 곧 2주를 맞습니다!
스타필드란 신세계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해 지난 9일 개점한 복합쇼핑센터인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해 정용진의 새로운 도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 많던 '바퀴베네'는 어디로 갔을까요?
카페베네, 빽다방,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카페 춘추전국시대, 커피 프랜차이즈 10곳의 중간보고서!
머드팩하고 흑인 비하했다 퇴학당한 학생
미국 캔자스 주립대에 다니는 백인 여학생이 검은색 머드팩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기서 멈췄으면 좋았겠지만 사진과 함께 흑인을 비하하는 말을 SNS사이트인 스냅챗에 올려 논란이 되었는데요, 학교측은 해당 학생을 즉시 퇴학처리 하였습니다.
노르웨이, '겨울왕국' 흥행 이후 관광객 너무 몰려 '고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on)'의 무대로 알려진 노르웨이가 겨울왕국이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이후 관광객이 대거 몰려들면서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M&A시장의 생보사들 몸값 하락...알리안츠생명 쇼크 재연 우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의 '몸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금리와 새 회계기준 도입 우려에 생보사의 미래 가치가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장에선 올 초 35억 원의 헐값에 계약된 '알리안츠 생명 쇼크'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인 70% 준다더니... 기초연금 27만 명 못 받았다
기초연금이 도입된 지2년이 지났지만 65살 노인 가운데 기초연금을 받는 비율이 법에 규정돼있는 70%에 못 미치는 66%대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선정 기준액을 연간 두차례 조정하는 등의 보다 적극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밀정' 실존 인물 황옥의 정체는 뭐였나?
현재까지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중인 영화 '밀정'의 주인공 이정출은 실존 인물인 황옥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황옥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도로 위 72만대가 '결함 차량'... 수리 안 받고 주행하는 리콜 대상 차량
최근 6년 동안 리콜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리를 하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72만대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차량 100대 중 3대가 결함을 안고 운행중인 위험요소라고 합니다.
공사장 욕설-폭생-체불 다반사, 인권없는 외국인 노동자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건설업 종사 외국인 근로자 인권 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이 바닥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출 효자, 수출 발목 잡다
반등 기미를 보이던 우리 수출이 예상치 못한 '3대 악재'에 직면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 현대-기아차 파업, 한진해운 법정관리, 어떻게 하면 이런 악재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한반도가 변했다. 중소 지진 잦아질 것
'지진 안전지대'라며 지진 발생은 아예 재난상황에 포함시키지도 않았던 한반도의 지형체질이 변했습니다. 앞으로는 리히터 규모 5.0 이하의 중소 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이 됐다고 합니다.
안 사면 끝? 소비자 권리 악용하는 비양심 '반품족'
일부 마구잡이식 반품이 시장과 전체 소비자의 부담을 키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권리 행사인지, 횡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3년 만에 돌아온 블랙베리···안드로이드·보안으로 승부
2013년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던 블랙베리가 돌아왔습니다.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과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을 앞세워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웹소설, '황금알 낳는 거위'될까?
올해는 국내 웹 소설 대중화의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웹 소설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드라마와 게임 등으로 재가공되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한류 콘텐츠 분야의 황금알 낳는 거위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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