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Mond; src:url(http://a3wind.com.ne.kr/gil/font/sehui.eot)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Mond; font-size=11pt; } </style> Kiss The Rain。[PartⅡ] 두 번째 이야기.../ 부제 : 당신의 감수성을 자극 받으세요。 아세여?... 눈이나 비가 오면 왜 괜히 울적해지고 왜 누군가가 그리워지는지... 어딘가에서 들은 말인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해..> 하고 처음 고백한 말은 상대의 귀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하늘로 올라간데여.. 그 말들이 쌓여서 구름이 되고 무거워지면 눈이나 비가 된다고.. 수줍은 첫 고백들이 온통 세상으로 떨어져 내리니 기분이 심란해질 수밖에...여.. 내가 사랑에 대해 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헤르만 헤세 변화를 인정하고 고난에 굴복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오. 그것은 굳건하여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으리 - 영화 (센스 엔 센서빌리티) 중에서 애인과 헤어진 친구에게 절대로 헤어진 남자의 험담을 하지 말라 친구가 다시 그 남자에게 돌 아가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많으니까 - 쉐리콘웨이 키스 소리는 대포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 메아리는 아주 오래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 O.W. 홈스 사랑의 불길은 그것을 알아차리기 전에 이미 마음을 태우고 있다. - 마르그리 E C. 나비르 비오는날엔 / 임지훈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으면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하고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으면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으면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같아 문밖을 나서서 길을 걸었지 벽에 기대어 하늘을보니 빗물이 내려와 내몸을 적시네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 같았어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으면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하고 비오는날엔 비오는날엔 그리운사람만... 작은 사랑은 바람앞에 촛불 같고, 큰 사랑은 활활 타오르는 불 같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더욱 거세질 뿐이다 - 로슈크프 슬픔이란 완전한 사랑이 반으로 갈라졌을 때 일어나는 것 그것은 사랑한 것에 대한 피할 수 없는 대가입니다. 슬픔은 우리의 사랑과 함께 우리가 기쁘게 주고 잃어버린. 우리들 자신의 부분을 애도하는 의식입니다. - 할 리슨 / 수잔 리슨 우연이나 자연의 변화로 고운 것이 상하고 아름다운 모든 것도 가시고 말지만 그대 지닌 영원한 여름은 바래지 않고 그대 지닌 아름다움은 가시지 않는다 죽음도 그대 앞에 굴복하고 말지니 불멸의 노래 속에 그대와 함께 살리라 - 세익스피어의「소네트18」중에서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이 슬픔엔 까닭도 없네 이건 정말 까닭 모르는 가장 괴로운 고통 사랑도 없고 증오도 없는데 내 마음 한 없이 괴로워라! - 베를레트의「거리에 비가 내리듯」중에서 나는 지금 느낀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사랑이 나를 가장 슬프게 하고 있으며 나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사람이 나를 가장 초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리고 싶다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잘 알고 있지만 끝까지 기다릴 것이다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으므로… - 이용채의「알리고 싶다」중에서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 쉬임없이 궂은 비는 내려오고 지나간 날 괴로움의 쓰린 기억 내게 어둔 구름되어 덮이는데. 바라지 않으리라던 새론 희망 생각지 않으리라던 그대 생각 번개같이 어둠을 깨친다마는 그대는 닿을 길 없이 높은데 계시오니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 - 박용철 님의「어디로」 짧은 헤어짐 속에서도 언제나 나도 모르게 뒤돌아봐지던 사람 이제는 긴 헤어짐을 향해 떠나가며 다시 뒤돌아보지 못하고 있다 그가 먼 곳에 있을 수록 마음은 더욱 그와 가깝다 - 이용채의「긴 헤어짐의 시작 앞에서」중에서 너는 나를 사랑했고 나는 너를 사랑했고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 살았었다 하지만 인생은 남몰래 소리도 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갈라 놓는다 그리고 헤어지는 연인들의 모래에 남긴 발자취를 물결이 지운다 - 프레베르의「고엽(枯葉)」중에서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드는 밤 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긋이 송이송이 내려 앉은 눈과도 같이 - G 벨티빌트의「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중에서 아무리 짧은 사랑이라도 천금같이 간직하고 영원히 후회하지 마세요. 참사랑이란 후회하지 않는 거니까요 - 영화 (성원) 중에서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기술이다 - 알퐁스 도데 짧은 시간만이라도 당신과 내가 바뀌었음 해요. 그래야 당신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 벨프헤 삶을 돌이켜보면 당신이 진실로 살아있었던 순간은 사랑을 가슴에 품고 지냈던 때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헨리 드러드먼드 사랑이나 시에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시인은 하늘이 만들어 내는 것이고 연인은 사랑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 틸소. 데. 모리나 어린날의 사랑 1 벽에다 못을 칠 때 얘긴데요. 만일에 벽이 못더러 "넌 죽어도 싫다" 그러면 못이 그 자리에 들어가 박힐 수 있을까요? 또, 벽에서 못을 뽑을 때 얘긴데요 만일에 벽이 못더러 "난 널 죽어도 못 놔 주겠다" 그러면 못이 나올까요? 2 저 어린 꽃망울들 좀 보세요. 조것들 솜털 보송보송한 이마에 분들을 바르고 아휴! 조것들이 어디 있었을까요? 어떻게 나왔을까요? 대관절 무슨 힘으로 저렇게 푸른 하늘 향해 솟구쳤을까요? <윤제림> 사랑할 때는 바다와 하늘을 자주 보라. 그의 마음이 바다보다 하늘 보다 더 크게 보일 것이다 - 박주민 사랑의 비밀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을 때 기쁨도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 아파라 벤 나는 비극을 사랑한다. 비극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어떤 아름다운 것이 있다고 믿어 비극을 사랑한다. - 찰리 채플린 의문의 장미 꽃다발 미국의 희극 배우 잭 베니가 죽은 뒤, 그와 48년 간 동고동락한 아내에게 날마다 아름답고 싱싱한 장미 한 다발이 배달 되었다. 누가 꽃을 보내는지 궁금했던 아내가 하루는 꽃집에 전화를 걸어 보낸 이가 누군지, 왜 날마다 꽃을 보내는지 물었다. 꽃집 주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남편께서 부인이 살아 있는 동안 날마다 장미꽃 한 다발씩을 꽃 보내 드리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요구하지 않는 사랑 이것이 우리 영혼이 가장 곤귀하고 가장 바람직한 경지이다 - H. 헤세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혼자 있는 것을 결코 방해하지 않는다 - 브하그완 두 친구가 함께 놉니다. 한 사람은 놀고 싶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놀고 싶어하여 둘이 함께 놀 때 그게 사랑입니다. - D. 월슨 사랑은 한 번 주어지면 결코 잊혀지거나 사리지지 않는 선물이다 - 존 레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의 시작이다 - 오스카 와일드 행복은 몸에 좋지만 마음의 힘을 개발 하는 것은 슬픔이다 - M. 프루스트 말로 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가 없다. - 무니햄 밤마다 하루를 검토하라. 밤마다 사랑 하는 자의 이름을 소리내어 불러 보라 - H. 헤세 우정은 말에 의해 생기고 사랑은 침묵에 의하여 생긴다 - 디퐁 당신의 사랑을 믿사옵니다. 이를 나의 마지막 말이 되게 하옵소서 - R. 타고르 ****************************************************************************************** 후기 ... 이렇게 해서 Kiss The Rain 은 두 번째 이야기로 끝이 났네요. 저번에 Kiss The Rain 전편이 반응이 좋아서 제가 모아논 글들은 이것으로 거의 다 썼습니다. 사랑했던 그들은 떠나고 없지만, 감수성에 젖어 옛 잿빛 추억 떠올려 봤어요 BGM은 전편과 동일하구요, 당신의 감수성을 또 한 번 자극받으세요... ,·´ ¸,·´`) (¸,·´ (¸.,·´`°³о♥ I Love 오유 ♥〃´`) ,·´ ¸,·´`) (¸,·´ (¸.,·´`°³о♥ ****************************************************************************************** 사진 출처 empas.com 글 출처 본인(2001년 부터 2006년 까지 모아논 글) BGM 이름 : 이루마 출생 : 1978년 2월 15일 직업 : 작곡가, 피아노연주가 신체 : O형 가족사항 : 1남 2녀 중 막내 출생지 : 서울 데뷔 : YOUNG MUSICIAN'S FESTIVAL, In FAIRFIELD Hall, Croydon에 솔리스트로 참여 (1992년) 종교 : 기독교 특이사항 : 5세때부터 피아노 시작 When The Love Falls / 이루마 Kiss The Rain / 이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