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하며 '저건 사야해!' 하며 갔는데, 어제 누가 한번에 5개를 사갔다고. 그래서 없다고. 8ㅁ8) 엉엉. 언제 들어오는지도 모른데요 ㅠㅠ 5개나 쟁여 놓으면 다 쓰기 전에 굳겠네! (원망)
덧1: 피치사케 파우더를 샀습니다. 파우더랑 팩트랑 머가 달라여? 제가 건성이라 잘 몰라요; 하니까 왜 사냐고 하시던 언니. 그냥 뷰게에서 유행했고 / 더 이상 색조를 사긴 양심이 아프고 (가을 됐다고 지른 립이 몇개지) / 걍 써보고 싶어서 산다고 하기엔 너무 없어 보여서 그냥 머리에 뿌린다고 했네요 ^_T 근데 저 3일은 안감아야 조금 떡지는 파워 건성이라 머리에 파우더 뿌린건 이제 기억도 안나는 고3때 뿐인뎈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신규 회원이라 저렴하게 산건 좋아요 ㅠ 덧2: 니베아 캐러맬 립버터 사러 올영갔다가 없어서 피오나 팩이랑 립용 바셀린 샀습니다 (????) ^^ (집에 매일 밤마다 떡칠하는 큰 바셀린 통을 외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