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으로 결혼전에 아기가 생겼어요 ㅎㅎㅎ 쑥스럽지만;
사랑스런 애기 엄마가 임신중이에요 7주5일째 되는 날인데
입덧이 온 건지 먹는 거도 안 땡기고 속이 별로 라네요..
제가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점점 심해 지는거 같아서 찾아보니 입덧팔찌라는게 있네요
해보자해서 결제하고 배송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말로만 위로해주니 너무 미안하구요
첫 아기이고 아는게 없어서 뭘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네요
입덧 할때 아니면 임신중에 남편이 이렇게 저렇게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팁같은거 없나요?ㅎㅎ
사랑받는 남편이 되고싶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입덧때가 아니더라도 임신중에 팁같은거 남편에게 바랬던 일이라던지
해주었으면 하는 일들도 말씀해주시면 애기 낳을때까지
노력해보는 남편이 되어볼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