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즌2부터 롤을 해온 유저인데요 시즌2에 1450점 시즌3에 플레(프리시즌) 시즌4부터는 랭겜에 흥미가 떨어져서 골드, 시즌5랑 현재는 실버 4인데요 원래 랭겜 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캐릭으로 진지하게 티어를 올려보자였는데 시즌2 프리시즌에 제드가 나오자 필이 꽃혔던 저는 그때부터  랭크를 꽤 돌렸습니다.그래봤자 100판도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그런데 시즌3 중반부터 필벤이 되기 시작해가지고 흥미가 떨어져서 시즌4는 골드만 찍고 일반겜으로 제드만 주구장창 했습니다.그러다가 시즌4 프리시즌에 선 민병대 헤카림한다고 난리쳤다가 mmr이 실버에 떨어져서 5에는 그냥 실버로 가더군요.5부터는 원래 랭겜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고 골드를 안가도 될 것 같아서 일반만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갑자기 다시 잘하는 사람들이랑 하고 싶어서 랭크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엔 8연승으로 승승장구하다가 어제 오늘 7연패했더니 일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장난아니게 멘탈 깨지네요.차리리 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자꾸 아군 라인들이 터져나가니까 더 그러더라고요.이러다가 성격만 버릴 것 같은데 그냥 다시 일반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