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대반격…이통사들 긴장해
KT가 900㎒대 롱텀에벌루션(LTE)망 조기 구축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세대 아이폰 출시에 맞춰 LTE 주파수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기존 1.8㎓와 함께 900㎒ 네트워크를 가동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오우!~~국내에서 1.8GHz LTE 주파수를 KT와 SK에서 구축하고 있지만, SK는 800MHz의 보조만으로 1.8GHz망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5의 국내 출시 주파수가 1.8GHz로 확정된다면 KT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900MHz 주사수 대역의 구축으로 앞으로 생길 트래픽 병목현상을 줄이는 전략과 같은 KT의 앞선 생각이 향후 아이폰5출시가 되었을 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로 찾아올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이랑 kt랑 너무 천생연분인듯... 전국적인 멀티캐스팅이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