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홍차팩은 사야지! 했으니 2만원은 이미 차 있던 상황에서 만원을 대체 뭘 채울까 했었는데...
어제(날짜 지났으니 어제지염) 어머님이 갑자기 오시더니 클렌징크림이 없다고!!
그래서 어정쩡한 금액도 채우고 쿠폰도 쓰고 포인트도 써서 홍차팩 가격에 마스크팩과 클렌징크림과 섀도를 질렀습니다. 기분 좋네여 ㅎㅎㅎㅎㅎㅎ
* 밑에 글 보고 헐 쩐다!! 하고 사고 싶긴 했는데 쿠폰도 쿠폰이고, 어마마마가 클렌징크림을 또 찾으시니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냥 눈 딱 감았습니다. 여기서도 뭐 주는 거 있고 하니까.... 나중에 살 일이 있으면 저쪽에서 사지 않을까 싶지만 과연 그 때까지 제품이 있을지...
* 홍차팩 마스크팩으로 예전에 온 거 쓴 적 있는데요... 저 진짜 다음날 피부 그렇게 좋은 적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특히 파운데이션 진짜 극강으로 잘 먹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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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쿠폰 써야하나 하다가 지른 코덕(....아니 포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