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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0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튤립이★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22 11:32:02
저는 30대 중반이고 결혼했구요
부모님은 30살 여동생이랑 셋이 같이 삽니다
문제는 이 동생이 성격이 뭐 같아서 지한테 뭐 한마디 하면 지랄발광하며 성을 내는 성격이라 아무도 못건들고
누가 뭐라고 한마디 하면 집안이 난리가 납니다
아빠 엄마한테 막 대하는 건 기본이고
백수인데 당연하다는 듯 부모님 돈을 받아쓰는데 과소비가 심합니다 월 이삼백 우습게 써대는데
저는 출가외인이라고 엄마가 저한테 뭐 사주는 것도 못하게 하고 자기가 다 쓰고 갈거랍니다
제가 뭐라고 하는 건 씨알도 안먹히고 엄마는 오히려 동생만 감싸고 돌아서 제가 더 속상합니다
아빠도 씀씀이가 감당이 안되서 혼낼때마다 지랄지랄 집 다 뒤집고 그러고도 아빠는 또 돈을 주십니다
엄마도 따로 주고요
이런 가족이 있으면 어떻게 ㅎㅐ야하는지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막상 저는 결혼해서 아껴쓰느라 힘든데 옆에서 저렇게 써대니 박탈감도 들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 되어왔는데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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