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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베지밀
추천 : 11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2 12:37:24
좀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 아파트는 주차장 한켠을 재활용 분리수거장으로 쓰는데
분리수거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엄마 따라 나온 서너살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저~멀리서부터 손을 높게 들고 걸어오는 겁니다.
무심히 지나칠뻔 했는데 옆에 있던 아이엄마가
"주차장에선 빠방이들이 안움직이니깐 손내려도 되요~"
하니깐 그제서야 손을 쓰윽~ 내리네요.ㅋㅋㅋㅋ
하아~ 주차장에서 심쿵사 당할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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