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구름이와 8년동안 살다보니 엄마가 고양이가 그렇게 좋냐고 자주 물으시더라구요
엄마는 멍뭉이파이심 ㅋㅋㅋㅋ
주말에 어버이날이라 엄마랑 꽁냥꽁냥 같이 놀아줄 생각으로 집으로 갔는데
어헉!!!!! 0ㅅ0
엄마집에 있을거라 생각치도 못한 생물이 0ㅅ0
이름은 땅콩이구요 여아예요
엄청 똥꼬발랄 ㅋㅋㅋㅋ
뭐가그리 좋은지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뛰어다니고 물어뜯고 ㅋㅋ
색이 흔하지 않은 실버 0ㅅ0 ... 심쿵~~~~~
코숏으로 알고 있는데 생긴걸로봐서는 아메숏이라해도 믿을듯
마지막짤은.... 끄아아아앙 놔라 닝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