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이 돌아가서 죄송합니다. 어케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여름에 날이 너무 빨리 밝아서..했던건데....
집이 회사숙소라서...암막커튼같은건 사기도 싫었고...인테리어를 이쁘게 꾸미는 스타일도 아니라.
햇빛만 막으면 된다는 목적으로...
필름을 쳐발쳐발했습니다.
사진은....두장밖에 없긴한데...발라놓고....창밖에서 후레쉬를 비춰보니...빛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바를때 잘 바르면 이쁠거같았지만.....집에 누가 오는거도 아니라...대충 쳐발쳐발했습니다.
자기 집 아니고..대충 빛만 막으면 된다 하시는분들은 저처럼 해보셔도 될듯...
비용은..회사에 굴러다니는 스트레치필름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