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멘탈 터지고나면 넋두리 한답시고 오유 롤게에 징징글 남겼었는데..
넋두리하고 좀 쉬다가 다시 게임하면 잘 풀리곤 했었거든요~
어제 승격전 3번 실패했다고 팀탓하며 징징거리고ㅋㅋㅋ
좀쉬다가 오늘 드디어!!! 목표 달성했습니다!!
매 판마다 다른 라인들이 많이 터져서 좀 힘들었는데
마지막 판은 뭐에 홀린듯이 라인전도 압살하고
여기저기 다 휩쓸고 다니게 되더라는...
끝나고 같은편 사람들이 저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해줘서
이래저래 뿌듯하네요~
아재의 느린 손가락으로는 여기가 한계인것 같으니..
이제 일겜도, 칼바람도 좀 즐겁게 두루두루 하려구요ㅠㅠ
모두 즐롤하세요!!
캡쳐한게 좀 지저분해서..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