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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변화...우리집엔 살찌는 수맥이 흐르나..
게시물ID : animal_16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몽이
추천 : 14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9/22 21:20:47

6개월 전 ..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 같은 고양이를 어머니가 주워오셨었죠

아무래도 예쁘장한 얼굴에 애교도 많아서 누가 잃어버렸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아는 사람하나 나타나지않아 저희집의 막둥이가 되었습죠..

그 후 6개월 

병원갈때 이동장에 잡아넣는 역할을 했더니 저는 무서운 언니가 되었고
(아이고 이놈아 니가 먹고 싸는 그 모든게 내 돈이다..)
 
그저 이쁘다 해주는 엄마만 쫒아다니는 밉상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희집에서 가장 덩치 좋은 개냥이가 되었습니다

1. 6개월 전 처음 집에 왔을 때

2. 병원에서 뿔따구 남

3. 몇달 후 마치 제집마냥 스크래쳐 점령

4.  냥이들이 한번씩은 사랑하는 강아지 궁댕이
     (한 번 크왕왕하면 개 무서운줄 알게됨..)

5.  요즘... 왜 저러고 있는진 알 수없음..
     (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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