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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쫑심이(*__)★
추천 : 0
조회수 : 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1/05 16:41:16
옛날의 어떤 아이가 떡을 싸들고 왔는데
떡속엔 온통 돌덩이 웃기지도 않느 ㄴ이야기
강건너 저편 마을에 바보가 하나 있는데
입만 열었단 헛소리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건너마을에 깡패가 우리 마을에 집짓고
강물에 똥을 풀었네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어릴적 동화책 다 잊어버려라 벙어리 새가슴 젓가락 세상
어디로 떠날까 지루한 내 마음이여 차라리 웃어라 정신 나갈때까지
나하하하 마하하하
세상 사는게 그렇지 눈을 감으면 어둡지
답답하면은 코푸지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사랑이 무언지 아니 슬픔이 무언지 아니
난 지금 한국에 살아요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가]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가 한마리 살았대
어떻게 풀밭에 메기가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_ - 정말 웃기지도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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