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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님에 빙의된 인생경기
게시물ID : hstone_42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on1110
추천 : 2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3 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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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저는 맨날 눈팅만하다가 오늘 너무 흥분되는 일을 겪어서
여기저기 떠들고싶어서 회원가입했어요 ㅎㅎ
  
   제가 얼마전부터 느조스힐기사 덱을 쓰는데 방밀전사만나면너무 힘들더라고요.  초중반에 난투를 빼야 느조스가 나가는데 초중반 필드가 강하진않은 힐기사로 난투 2장다빼기는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스스로 방밀만나면 졌다생각하고 게임해요;  아 물론 전 현 11급 ㅈ밥 ㅋㅋ; 
  
   오늘도 평소처럼 등급전돌리다 제목에 적어둔 전사덱(극혐)을 만났어요. 그래서 ' 아 X됬다 ' 이러면서 게임돌렸는데
역시나 게임은 겁나길어지고 저는 나가는 하수인마다 정리당하고 난투는 뺄 엄두도못내면서 불리하게 흘러가고있었어요
근데 느조스나가기전에 불군과 빛군의 희생으로 난투를 한장빼고 서로 눈치만 보면서 턴을넘겼어요. 어느새 제 남은카드는 2장.. 에이 모르겟다하고 느조스를 냈습니다. 상대는 이때다하고 난투를 썻죠;  그리고 상대는 황금원숭이를 발동시켯습니다. 이제 서로 남은패는 0장.. 그래서 저도 황금원숭이를 냈어요. 패에있는 광평은 눈물을머금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손패 4장이... 엄청난 카드로 바뀌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서 이미 다 알고있는 카드효과들을 하나하나 정독했어요. 그리고 제자신이 따효니님이 된것같았습니다. 전결국 저카드들로 그동안 방밀들에게 당했던 설움을 씻을수 있었습니다..ㅎㅎ 행벅

   글 처음써서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끝꺼지읽어주신뷴들이 있으시다면 너무 감사 ㅠㅠ
출처 제 인생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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