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너무 웃다가 컥컥댄건 처음...
이거 이 드라마 너무 반칙아닌가요?
와...어떻게 이렇게 몰아칠 수가 있죠
호흡곤란 올정도로 웃겨주더니
한 순간에 남자주인공에 감정이입시켜서 짠하게 하고
또 웃기고 또 짠한 마음 들게하고
화신이가 웃기면서도 동시에 눈물이 날만큼 감정이입되네요
로코보면서 남주와 날 동일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전 누굴 그렇게 짝사랑해본 적도 없는데
왜 그 표정을 보고 눈물이 날 것 같았을까요
이거 넘 반칙이예요
사람을 이렇게 정신못차리게 하는 게 어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