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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a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14 01:53:31
사실인가요?? 저또한 서연고 바라지도않습니다.
그냥 서울.수도권 괜찮은학교에 제가 공부하고싶은과가서 학점잘받고 행복하게 소소하게 사는게 꿈입니다
이런 제 인생목표에 정말로 대학 간판은 중요하지않은건가요? 고3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수능이 아무리 어려웠다고해도
1.2등급확정인 아이들도 있지않겠습니까?......
전 제가 정말 이런점수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재수할 형편도 그러고싶은마음도 없습니다.
그냥 원하는과에 아무대학이나 들어가서 열심히 하루하루살다보면 어떤것이든 뭐든 이루어지기는 하는겁니까? 정말...모르겠네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자 시작이라고생각했던 수능이 처참이 망해버리니 이건뭐;;;;에효..,
저보다 조금이라도 더 경험하신분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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