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검사 장청이 적자국과 동맹을 맺어서 제국군과 싸우라고 말했음.
제국군이 적자국을 공격하는 상태라 동맹을 맺기 쉬울거라 말했던것 같다.
그래서 적자국으로 가는길.
거울처럼 맑고 투명한 경호... 라니.
번역이 좀 이상하게 되어있는듯?
경호 라는 뜻이 한자로 거울같은 호수 라는 뜻 같은데 이중번역이 되어있는듯 함.
암튼 항상 플레이할때마다 가장 짜증나는 스테이지.
피통도 넉넉하고 (그만큼 쉴때 회복량이 높아지니 노가다 하기 좋음)
공방 능력도 적당해서 때리기 좋은데...
이놈이 물에서만 움직이는 바람에 다굴하기 좀 힘들다.
게다가 검사, 마법사, 수사 계열은 여기서 이동력이 두칸씩밖에 안됨..
동굴.. 여기 사실 들어가봤자 별로 좋은 아이템도 없는데 그냥 들어감.
여러번 때리다보면 강민은 다시 그 다음 전직을 하게되고.. 드디어 자청쌍검, 즉 두명이서 하는 검법을 습득. 했으나..
아직 카레인이나 켐벨이 은검사가 안되어서 쓸 수는 없다.
기술 숙련도를 위해 오즈는 계속 공격강화, 갑옷강화를 써주면서 턴을 보내고
쉘은 축복술 (공방마력 3턴업) 로 턴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마무으리.
사실 여긴 이동하는데 짜증나는거 말고는 별거없음. (전판에서 노가다 안하면 여긴 좀 어려울수도..)
동굴진입. 토신무 노가다 덕분에 악어나 물뱀이 강민을 때리면 걔들이 경험치를 9~10정도 먹는 현상이...
이게 뭔가 올려주는 거였는데..
사실 곧 상점에서 살 수 있는것들이라 별거 없음.
다음판은 대마법사와의 승부. 대마법사로 노가다를 하고싶지만.. 궁수 NPC가 워낙 많아서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