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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우리한터ㅏ 무시받는거같다는상사 어떡하죠...
게시물ID : gomin_1661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릿해맛있어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3 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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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9개월실장님인데요
직원이 저랑 다른여성분 둘뿐이에요 저희는 여기 3년4년있었어요 
전실장님한테 신입부터 배웠고 업무스타일에 터치안하셔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둘다 계속 똑같이 해나갔는데요
그게불만이셨는지 전실장님과 일적으로통화하다가 사담할때 저희가 자기를무시하는거같다고그랬데요..
전실장님은 너네가그럴애들아닌데 무슨일있냐고 저희한터연락오셨어요 저희는 읭?하는 부분이었고..더 잘챙기려했거든요 사적으로나 일적으로요
말도했어요
혹시 우리가하는일스타일이 맘에안드시면 말씀해달라 이제우리 상사시고 따르겠다고..

오늘일이터졌는데 일적으로 상황 거두절미하고 어쨌든 실수한부분이있는데요
아침에 당연히혼났어요 
그러다가 혼자 업무를 많이보게되서 좀 뛰다니다가 바빠서 사장님방문노크를좀 쎄게하게됐거든요
분위기도그런데 아차싶었어요
혼나서 기분이 좋진않았지만 노크를 감정담아하진않았어요ㅜㅜ실장님방도아니고요

근데 절부르더니 너네가 자기를 만만하게 보는거같다고 자기얘길 귀담아듣지않아서인거같다면서...
근데 이게 무시해서 실수하려는게아니잖아요. 
그냥 말그대로 제가못해서 난 실수지
이 실수랑 잘못이 자꾸 자기를 무시해서 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노크는왜쎄게하냐고 자기한테 감정있냐고
제가 저희정말그런감정 가진적없다고 노크도오해다 일도 더 꼼꼼하게하겠다고 말했는데
자기가 9개월있으면서 노크했던걸 아는데 니가 감정이없고서는 노크를저렇게할리가없데요..일적인건데 왜그러냐 더이상 말하기싫다고
이제부턴 사장님한테 다이렉트로 혼내라고할거래요


왜자꾸 우리가 자기를 만만하게보고 무시한다는생각을 하시는건지 정말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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