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네요. 항상 뵙던 직원분들 다 계시구요. 그 중 한 은행에서 직원분에게 넌지시 파업에 대해 물어보니 씁쓸한 표정으로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해석하진 않겠지만..) 게다가 한 은행 앱을 키니까 '모든 영업점이 정상적으로 영업중이다', '더욱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다'며 공지사항을 띄웠네요. 흠..
그런데 SC은행은 파업날이라서 행원들이 없다고 일반 창구 업무는 불가능하다고 양해를 부탁하시더라구요. 좋은 이미지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