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점점 늦어지면서 여유롭게 100~110분 운동할 수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최근에는 60분 운동하는 것도 감지덕지할 만큼 퇴근이 늦어지네요.
퇴근이 늦어지니 저녁을 먹어야하고, 저녁을 먹으니 소화를 시켜야하고
그러다보니 운동할 시간이 점점 미뤄집니다. ㅜㅜ
어제는 유사HIIT를 하기 겁나 오랫만에 스쿼트를 해봤습니다.
역도화도 오랫만에 신어보고 무릎에 피가 안통하는 듯한 니랩도 간만에 착용하니
기분은 좋은데... 무게도 횟수도 늘지는 않네요. --;
어쨌든, 유사HIIT를 하니 배가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배꼽 주변 살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간식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