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함께 오즈마 사냥하러 간 이계에서
한 어벤져 분께서 아무말도 안하고 사냥만 묵묵히 하시길래
'***님은 기분이 안 좋으신가봐요...파티가 맘에 안드시나요?'
라고 돌직구를 던져보았다.
하지만 그마저도 이 사람은 무시했다.
하지만 아이디를 적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정도는 눈치를 챘는지
사냥이 끝나고 나가는 길에 던진 한마디.
그 후에 같은 파티인 사람이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저분 일본인이시라고...
다음에 또 눈에 띄면 같이 파티하고
영어로 대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