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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2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토리토리★
추천 : 4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18 23:17:20
얌전하고 순하다고만 생각했었던게 잘못이었는지 오늘따라 애기가 너무 힘들게하네요 낮잠도 거의안자고 분유도 거의안먹고 하루종일 목놓아 울어대서 반미쳤었는지 궁뎅이 팡팡을 사정없이해버렸어요 애는 더 자지러지게울고...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겨우겨우 달래서 재워놓고 자는애기 얼굴보니 얼마나 눈물이나던지 요쪼그만게 뭘안다고 백일갓넘은 아기한테 무슨짓을 한걸까요 저정말 미쳤었나봐요 이러다 큰일이라도 낼까봐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무섭네요 신랑은 일땜에 저혼자 거의 독박육아하는중인데 미안하다고하네요 그말들으니 더미안하고 더 죄책감 느껴져요 앞으로 잘해낼수있을지 정말 모르겠어요 힘드네요 저 정말 나쁜엄만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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