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RPG게임 통틀어 편하게 하고싶어서 현질만 깨작깨작 할 줄 알았지 득템이란걸 한번도 못해본 저로써 엄청났음ㅋㅋ
1주일정도 된건데 감정글 올렸더니 3천정도 할것같다고 해서 3천에 올렸다 안팔려서 2500에 올렸다가 안팔려서 걍 팔리면 물약값 벌었다치고 안팔리면 갈던지 상점에 팔아야지 하는 맘으로 10만에 올렸더니 점점 가격이 올라감ㅜㅜ
그랬더니 마지막에 본게 11만원이었는데 와 그래도 살면서 11만원템도 먹어보네 했는데 경매완료 가격 보니깐 2200만원ㄷㄷㄷ
26년 살면서 처음으로 파밍의 재미를 조금은 알게된것 같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