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설명이겠지만,,^^;
삼위일체에 대해 이해하려면
두 가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1가톨릭 교회에는 성경 외에도
성경과 같은 중요성을 가지는 성전
(거룩한 전통)이라는게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성경에 언급되진 않지만
사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회의
거룩한 전통으로서 믿을만한 교리로
채택되었습니다

325년 니체아공의회에서 시작되어
여러교부들을 통해 전해졌지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삼위일체는 성전에
해당하는 가톨릭의 교리라는점~


2삼위일체는 신비라는 점입니다
성부(하느님),성자(예수님),성령
(paraclito빠라끌리또/협조자)
은 서로다른 세 위격을 가졌지만
하나라는 교리입니다
이는 신비이며 그렇기때문에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신학은 기본적으로 믿음을 전제로한
학문입니다




가톨릭에서 가르치는 신비에 대해서
비신자들이 가지면 좋은 팁도 소개해드릴께요

1 신비에 대해 궁금하면 진심으로 성당을 다니며 믿어본다
(진심 믿음이 있으면 신비들에 대해 보이고 느끼게 되는게 있거든요)

2믿음에 관심없으면
걍 그렇구나~
가톨릭에는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간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논리적으로 파보다 보면
답답,회의,분노,,,등의 후유증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