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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스토리 남은 떡밥
게시물ID : dungeon_639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든델리셔스
추천 : 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24 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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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루크는 죽었고 스토리의 핵심이던 검은 악몽이 사라졌으니 스토리를 더 진행할 떡밥이 있을텐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은 망상이니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루크가 죽고 난 뒤에 모험가가 있는곳은 마계입니다. 마계는 세계가 대충 망한 뒤 생존자들이 마을을 만들어 사는 듯 하며 국가급의 집단은 없는것으로입니다. 알려진 마계의 세력은 

https://namu.wiki/w/%EB%A7%88%EA%B3%84(%EB%8D%98%EC%A0%84%20%EC%95%A4%20%ED%8C%8C%EC%9D%B4%ED%84%B0)#s-4

 저기 나오는데요, 그중 쓸만한 떡밥이 카쉬파 입니다. 카쉬파는 마계의 도적집단입니다. 근처의 마계인들을 죽이고 식량을 강탈중입니다. 적이 넘쳐 흐르겠지요.

 모험가가 마계에 들어서서 깽판을 쳐놧으니 마계의 집단들에게 알려졌을테죠. 저기에 나오는 마법사 집단은 뭐 모험가와 동맹으로 편입하면 될 테고 그라골이 졌으니 수인들도 편입되서 카쉬파 박살내는 전개가 될 듯 합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된다면 마계의 영웅이 된 모험가는 마계에 네임드가 되겠죠.

 그다음 떡밥이 천계 내전인데요, 현재 천계의 세력은 잭터 필두의 황녀파, 유르겐 필두의 귀족파가 있네요. 둘이 내전을 벌일 모양인데, 유르겐은 제국과 동맹을 맺은 상태이고 하이람도 유르겐과 협력 관계이니 내전이 꽤 치열할 듯 하네요. 안톤으로 인해 천계 정규군은 반파상태이니 황녀파는 힘이 모자란 상태이죠. 저기서 분기가 나뉠지는 모르겟는데, 모험가가 황녀파를 들게 될 것 같네요. 왜나하면 귀족파가 이기면 제국에 빚이 생겨 제국을 견제할 세력이 모자라거든요. 유르겐이 통수치는것도 안될 건 없지만요. 근데 제국이 왜 튀어나오느냐 하면

 다음 떡밥이 바로 제국입니다. 제국은 지속적으로 영토 확장을 노리고 있는데요, 현재는 힘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레온 하인리히 3세의 설명란을 보면 제국과 흑요정 사이에 선전포고가 되어있지만 현재는 휴전상태임을 알 수 있는데요, 전쟁이 다시 재개되려면 한쪽이 새로운 힘을 얻어야겠죠. 제국이 지금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힘은 전이 또는 사도의 힘입니다.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볼 수 있듯이 제국은 전이의 힘을 얻으려 하고 있고, 루크를 잡고 난 뒤 반이 루크의 기운을 흡수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사도의 기운을 이용할 방도가 있을 것 같네요.

 제국이 현재 간섭하고 있는 지역은 언더풋, 천계, 마계입니다. 언더풋이야 인접국이니 어찌 먹는다 쳐도 천계, 마계는 병력이동이 힘들텐데 음... 전이의 힘이면 될 거 같네요. 테라나이트도 많이 캐갓겠다. 일방적인 침략이니 모험가가 안 낄수가 없겠네요. 언더풋, 천계, 마계의 영웅이니까요. 저 3세력 외에도 레지스탕스가 끼어들테고 수쥬쪽은 어찌하려나... 언더풋 만 침공한다면 하나씩 잘라먹을 수도 있겟지만 제국이 영토 확장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확실히 모르니 이 떡밥은 어찌될지 모르겟네요.

 뭐 현재 나온 떡밥들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문제는 저 떡밥들을 사도랑 엮어야 진행이 된다는건데 음... 망상이니 그러려니 합시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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