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이거든요 (홍보인것같지만 내가 못먹었으므로 아닌걸로)

그냥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다가 요 사흘 동안 초밥이 먹고 싶어서 계속 먹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시도 : 재료 손질 관계로 문이 닫혀 실패

두 번째 시도 : 저녁 먹으러 들어갔음. (6시쯤?) 들어가서 앉으려니까 '11시 반까지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 손님' 그래서 전화번호 하나 따서 나옴...

세 번째 시도(방금) : 전화했음. 포장하면 언제쯤 가지러 가면 돼요? 물어보니까 '저녁 10시 20분에 오시면 되겠네요'

.... 여기 대체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