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전 대학교 4학년 여자애는 1학년때 시작 됬습니다. 후배가 저에게 고백했는데 전 그때 여자를 사귈정도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집안 문제, 빚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가지고 있어서 거부했죠 그리곤 일의 발달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로 시작됩니다. 저는 직딩이 되어서 집에 빚도 다갚았죠 어찌 연락이 되서 대학교 후배를 4년만에 만나서 같이 밥을 먹고 차를 한잔하고 술을 한잔하고 해어졌죠. 그후 12월 31일날 만나 해운대서 해돋이를 봤죠 그리고 1월 1일 해가 뜨는 순간 전 고백했고 차였습니다. 아.... 눈에 습기가..... 그리곤 제가 약간 추잡하게 메달렸죠 약 3달은 연락하고 만나 달라고하고 그랬는데 안됬죠. 그래서 정리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죠 그때 생각난게 오빠 살이 너무 많이 쪘다 이런말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요 70KG에서 85KG까지 쪘었죠.... 그래서 약 6개월 동안 19KG를 감량했습니다. 배에 복근이라는것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연락 안한지 약 9개월 뒤 그애에게 먼저 연락이 왔어요 잘지내냐고 그리고 카스 페이스북 친추를 신청하고 제가 해외출장 다니면서 세계 요리들을 카톡 프사에올렸는데 요새는 왜 카톡 프사 업데이트 안하냐 등등 이런 말들을 더군요 그리고 밥한끼 먹자고 해서 제가 회사 업무때문에 11월말이나 될거 같다고 해서 11월 말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절 거부했던 여자 이거 그린라이트 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