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호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변덕이 심한편이라서 한가지만 계속 보다보면 지루해질수밖에 없거든여

이번 레이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오늘화와 전화는 본선무대이기 때문에 박진감도 있었고

사고로 모두 완주하지 못하는 멤버들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연습하고 준비하는과정은 좀 지루하다 무도의 웃긴모습도 보고 싶다는 느낌도 강했구여

그래서 보면서 딴짓하는경우도 많이 생기기도 했는데

왜 예전같은 형태로 굳이 안갔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더군여

앞부분의 레이싱 뒷부분에는 다른 간단한 특집을 했다면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고

무도의 웃긴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기다려줄 용의가 있을텐데

아무래도 길의 하차로 인해서 급하게 편집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본선무대외의 레이싱특집은 조금 쓸데없는 부분을 늘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길때문에 통쨰로 날라간 특집도 있고 

홍철이것도 있으니깐...

ps. 그래도 다음주는 웃긴거 하니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