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가끔 로긴하다보니 방문횟수가 얼마 안되지만
매일 눈팅하며 오유와 함께 울고 웃는
몇달후면 40살이 되는 아줌마예요^^;;
중딩,초딩,유딩 키우느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전속력으로
4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ㅎㅎ
한참 청춘인 20대부터 육아에 부대끼느라
늘 편안한 청바치와 티를 입어 버릇해서
이제 원피스 따윈 왠지 나는 입으면 안될 것 같은 어색한
느낌마저 드네요...ㅠ
특별한 날이 있어 나름 풀메이크업에
원피스도 입어 봤는데
30대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용기내서 함 올려봐요~^^;;
하늘이 예쁜 9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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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이들이 빨리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39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