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페낭, 랑카위 싸게 다녀오기.
게시물ID : travel_12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된나라
추천 : 8
조회수 : 21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1 16:45:39
오유에 글 쓰다가
2번이나 폭발해서
3번째 글 쓰고 있음.
 
3번째는 혹시나 해서 한글에서 작업에서
카피하고 있음.
 
제가 쓰는 여행기는
무조건 싸게 다녀오는 것이니깐
돈있고 휴양 목적에 맛나는 것 먹고 오고 싶은 분은
제 글을 보지 말아 주세요.
 
,고급의 여행자도 볼 필요 없을 듯.
 
1. 비행기
에어아시아를 탄다.
젯스타 또는 타이거 에어는 한국에 취항을 안한다.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본다.
칼과 아시아나의 로비 등등.
땅콩녀보면 충분히 가능한 듯.
 
그리고 우린 인구가 작으니
타 저가 회사에서 한국의 시장을 무시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부산에서 쿠알라룸프(이하 쿨)
가는 편도는
9만원짜리도 있다.
특히 11월에 매우 싸다.
물론 20키로 캐리어를 실고
식사를 추가하고 하면 9만원짜리가 15만원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싸다.
 
가능한 좌석 지정은 할 필요없다. 그것도 돈 내야한다.
 
국적기나 메이저 항공사는
맨 뒤를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럼 맨 뒤는 어짜피 사람이 안앉기 때문에
누워가고 누워올수 있다.
 
하지만 에어아시아는 늘 만석이라
어림없는 소리고
그냥 이머전시 또는 엑시트 시트 달라고 하면 된다.
약간의 영어만 하면 문제없고
누워갈 수 도 있다. 운이 좋으면.
 
쿨에 내리면
페낭까지는 비행기를 추천한다.
비용은 국내선이 약 5만원 이내이다.
 
지금은 lcctklia2 로 바뀌었지만.
klia에 내려도 klia2 가는게 크게 어렵지 않고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되니,
 
쿨에서 페낭은 비행기가 편안하다.
페낭에 내리면
공항 택시가 있고
미리 행선지를 말하고 돈을 지불하면
택시가 과속도 안하고 돌아가지도 않으니 매우 좋다.
 
2. 페낭.
페낭은 그렇게 볼 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다.
조지타운, 극락사, 거니 드라이브 정도.
 
하지만 페낭은 먹거리 천국이다.
푸트 코트가
대형으로 몇군데가 있다.
레드, 뉴 월드, 클란 푸드코트 등등.
 
다들 좋았다.
밤에 가면 맥주도 따라주고(빨리 먹고 더 시키라꼬.)
올드팝도 들려준다. 물론 라이브로.
 
 
3. 랑카위
랑카위 갈땐
페낭에서 배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항구에서
적당한 크기의 배를 타고 간다.
 
랑카위 공항보다
랑카위 선착장이 훨씬 편리하다.
렌트카 사무실도 집중되어있고
익스커션같은 투어사무실도 있다.
 
마이비같은 소형차를 하루에 2만원에 빌린다.
기름은 7백원 정도다. 넣고 난뒤 돈지불하는 형식.
 
랑카위는 섬 자체가 면세라서
맥주, 담배가 매우 싸다.
 
하지만 택시값이 장난이 아니다.
택시 두어번 탈 가격이면
렌트하고도 돈이 남는다.
 
 
탄중루, 오리엔트빌리지, 판테이 세낭
악어농장, 판테이 텡가,
파야섬 투어..
 
이정도만 해도 랑카위는 거의 다 본 듯.
   파야섬 투어도
렌트카 빌리때 하면 싸다.
 
4. 숙소
아고다가 싸다.
호텔 컴바인은 호텔 닷컴 등등 이 있고
싸지 않다.
아고다이 포인트 무시 못한다.
한해에 한달 정도 여행하면
최소 5,6만원 쌓인다.
그다음해 써야 한다.
1년 지나면 없어진다.
 
더블부킹이 문제인데.
최소 수수료가 없는 그런 호텔은
안하는게 좋다.
취소 수수료가 있는 방은 절대 더블부킹 없다.
 
. 오유 글이 자꾸 폭파되네
지금 4번째 글씀.
크롬에서 사진올리기의 문제인가...
익스플로로 글올리기 재 도전.
 
 
 
IMG_4429.JPG
각 나라 도시에 있는 무료 셔틀이다. 물론 한국 빼고...
 
 
IMG_4449.JPG
 
흰두사원
 
IMG_4502.JPG
 
푸드 정션에 라이브 노래도 불러준다.
IMG_4606.JPG
극락사
 
IMG_4712.JPG
 
거니 드라이브
그냥 광안리 같음.
이름 웃기네..
거니야..상속세 적게 낼려고 살아있는 척 하는 거니..
그때 거니랑 같네..
 
 
IMG_4724.JPG
 
음식 천국 페낭.
 
IMG_4784.JPG
저걸 타고 랑카위 가는게
아니라 좀 더 작고 거지같은 걸 타고 간다.
근데 편하다.
금방간다. 2시간? 남짓?
 
IMG_4867.JPG
랑카위는 랑이 독수리고 카위가 갈색인가..
 
아마 그럴듯. 거꾸로인가..? ㅋㅋ
 
IMG_4954.JPG
여기가 탄중루
포시즌 호텔인데.
내가 마이비를 몰고 가자 경비가 막는다.
이때 마이비는 벤츠 마이비가 아니라
말레이 경차인 마이비다 .ㅋㅋ
 
내가 열받아서
내가 여기 숙박할 꺼다 하니.
급 정색하며
직원이 나와서 안내한다.
워낙 넓어서
골프 카트를 가져왔다.
 
일단 하루에 천만원짜리를 보여준다.
음..
비싸다고 했다,
 
그러자 갸우뚱하면서
500만원짜리 방을 보여준다.
 
아.. 쿨하게
비싸다면서 그냥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인이 주인이라는데..
천만원자리 방에 자는 색휘들은 하루에 열끼 처 먹나.ㅋㅋ
 
 
 
IMG_5142.JPG
오리엔탈 빌리지
전망대.
여기 못지나가게 했음.
 
 
IMG_5276.JPG
악어쇼.
미친듯이 지루함.
스킵해도 될듯.
 
 
IMG_5409.JPG
 
IMG_4429.JPG
각 나라 도시에 있는 무료 셔틀이다. 물론 한국 빼고...
 
 
IMG_4449.JPG
 
흰두사원
 
IMG_4502.JPG
 
푸드 정션에 라이브 노래도 불러준다.
IMG_4606.JPG
극락사
 
IMG_4712.JPG
 
거니 드라이브
그냥 광안리 같음.
이름 웃기네..
거니야..상속세 적게 낼려고 살아있는 척 하는 거니..
그때 거니랑 같네..
 
 
IMG_4724.JPG
 
음식 천국 페낭.
 
IMG_4784.JPG
저걸 타고 랑카위 가는게
아니라 좀 더 작고 거지같은 걸 타고 간다.
근데 편하다.
금방간다. 2시간? 남짓?
 
IMG_4867.JPG
랑카위는 랑이 독수리고 카위가 갈색인가..
 
아마 그럴듯. 거꾸로인가..? ㅋㅋ
 
IMG_4954.JPG
여기가 탄중루
포시즌 호텔인데.
내가 마이비를 몰고 가자 경비가 막는다.
이때 마이비는 벤츠 마이비가 아니라
말레이 경차인 마이비다 .ㅋㅋ
 
내가 열받아서
내가 여기 숙박할 꺼다 하니.
급 정색하며
직원이 나와서 안내한다.
워낙 넓어서
골프 카트를 가져왔다.
 
일단 하루에 천만원짜리를 보여준다.
음..
비싸다고 했다,
 
그러자 갸우뚱하면서
500만원짜리 방을 보여준다.
 
아.. 쿨하게
비싸다면서 그냥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인이 주인이라는데..
천만원자리 방에 자는 색휘들은 하루에 열끼 처 먹나.ㅋㅋ
 
 
 
IMG_5142.JPG
오리엔탈 빌리지
전망대.
여기 못지나가게 했음.
 
 
IMG_5276.JPG
악어쇼.
미친듯이 지루함.
스킵해도 될듯.
 
 
IMG_5409.JPG
  판테이 세낭.
랑카위 아니라
모든 동남아는
석양이 아름답다.
 
 
 
오유 사진 올리기의 실패로
4번째 도전해서 글 올리는데..
성공하면
담엔 말레이시아 남부와 싱가폴 올리겠음..
출처 cafe.daum.net/coolguy5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