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1kg이 저를 50kg대의 몸무게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당ㅋㅋㅋ 
   
운동량은 여전히 적어서

아직도 하루 30~40분을 5.5로 걷거나 뛰고

가끔 20분씩 사이클 타는 정도예요. 

밥과 커피를 조금 줄였고

야식은 스트레스 안 받을 정도로만 줄였습니다. 

생존체력이 어느 정도 생기면

gx나 홈트 더 하고 싶어요. 

우울증이 있는 탓도 있지만

워낙 유리멘탈이기도 해서

일단은 정신건강(이라 쓰고 나태함이라 읽습니다) 챙기면서

소소하게 운동하는 맛으로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당 헤헤

한 달째 보고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득근하세영 득근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