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근무하다가 

할머니네집이 근무지 10분거리에 있어서 

할머니네집에서 주중에 출퇴근하고

주말에만 집에 내려가고 있습니다~

할머니네 집에 PC가 없으니 심심해서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건 23~26인치 모니터 포함 120만원 정도입니다..

현금으로 살 수 있구요.. 암튼..

주로하는건 뭐 작업같은건 없고

그냥 게임 50% HD 동영상 50% 정도입니다..

어차피 내후년에 기숙사 가서도 쓸 것이기 때문에..

어쨋든 요즘 나온 문명5나 gta4 스타2 자주하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건 욕심이겠지만 향후 최소 3~4년간 나오는 게임은

풀옵은 아니더라도 중옵에서 무난히 돌리고싶습니다..

그럼 120이면 부족할까요?

그래서 린필드760으로 컴퓨터 맞추려고 했는데

내년초에 샌디브릿지라고 성능은 20~30%좋은데 가격은 린필드랑 비슷한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살까 아니면 기다렸다가 살까 고민중입니다..

내년초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가격안정화가 되려면 또 기다려야될텐데..

그럼 내년 봄에서나 구매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언제사는게 가장 적당할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참..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나면서도 고사양인 PC를 구매하고 싶네요..

제 친구말로는 성능은 체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별로 없는데 가격은 몇만원이나 비싼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