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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54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밥★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25 22:29:46
안녕하세요? 30살 유부징어 입니다.
저와 애기엄마는 집욕심이 없는 편인데요..
한마디로말해 돈이 없어도 무리해서 대출을 안하고
그냥 있는데로 살자.. 입니다.
참 요즘 다들 힘들잖아요.. 신혼부부들 전세집 구하랴
대출 해서 빚갚으랴.. 정말 힘든시기입니다.
저도 참 고민을 많이해본게
무리해서 대출을 해서 아파트로 가야하나.. 이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ㅠㅠ 아파트 관리비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잘안나요!!! 너무솔직한가요?!!ㅎㅎ
그리고 여기서 참 고민인게 주위시선인데요 ㅎ
제 회사 동료들도 그리고 집사람 동네 지인들도 그러네요
아니 아파트 안갈거냐고...
글쎄요.. ㅠㅠ 애기가 둘이긴 합니다만..
참 남 시선 신경쓰지말고 살아야하는데도
누구하나 저희부부를 내버려 두질 않네요 ㅎㅎ
남 신경안쓰고 살수 있는 그런날이 오겠져 ㅎ
말주변도 없는데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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