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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Shattered★
추천 : 12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06 23:33:58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우선 이 책은 오지 여행가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변신한 한비야 님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정말 소외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고통은 어느정도인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개인적으론 후원입양이라는 제도가 있다는것을 안것이 제일 실질적인 수확이었구요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도모를 뜬구름같은 수확이라면
'그 지도 밖에 내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랍니다..
..
전 개인적으로 사서 봤구요, 한권 더 사서 친구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친구가 사회복지사 혹은 경찰이나 군인쪽으로 지망하고 있는데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혹시 그런 꿈 가지신분께선 한번 읽어보심이 어떠실지..
전 작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경향이 있는지라 '한비야'라는 이름을 보곤
냉큼 샀습니다만.; 뭐 나름대로 조사도 했지만요.;
어쨋든 추천해 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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