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끝내고왔어요. 이번분만이 아니라 저와 교제했던 분들은 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를 덜 좋아할까요?
 저는 밀당같은거 정말 쓸모없는거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을 알아봐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귀고나면 정말 잘해주는편이에요.
그래서 질려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매력이 없는건가요ㅜㅜ 
저는 상대방분의 그 초반 모습이 진짜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만 그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만나더라구요... 
결국에는 나중에 미련남아서 '너같이 좋은애가 없었어' 하고 만났던분들은 다 연락이오곤했어요. 
그럼에도 항상 제 곁에 머물러주는 사람이 없네요. 다들 떠나가요.
제가 정말 별로여서그런걸까요...?
( 절 좋아하지않는게 너무 느껴져서 싸우지는않고 조곤조곤 얘기하며 끝내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