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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x같네 진짜
게시물ID : gomin_126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Tlqkf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01 13:14:55
안읽어도 되고요 제가 빡쳐서 쓰는글이니 리플만은.... ㅋ 

우선 낼모래가 큰 시험이고 오늘은 여친생일.
학교가 한시간 반정도 거리가 있어서 8:30 클래스 들으려면 
7시정도에 나가야하는데 학교에서 알아볼게 있어서 5:30에 나왔음.
근데 클래스 다 듣고 1:30정도 되서 핸드폰을 보니까 전화 100통이 와있는거에요.
엄마한테서요. 그래서 전화해보니까 나 맘대로하고 나가서 살래요. 그리고 끊었어요.
전 잘못한게 없으니 오늘 여친 생일이라서 같이 밥한끼 먹고 하는데 아빠 전화와서 집에 빨리 가보래요.
그래서 여친 가지 말랬는데 집에 왔죠. 그런데 제방 옷이랑 책들 바닥에 다 널부러져있는거에요.
아아.... 뭐 제가 전화 안받았으니 ㅇㅋ.. 치우고있었죠. 근데 엄마가 와서는 욕을하는거에욬.
참다가.. 솔직히 누구한테 듣던지 욕은 기분나쁘잖아요... 씨발새끼 개샊기 좆같은새끼
듣는데 너무 화가나서 소리질렀어요. 내가 잘못한게 뭐냐고. 그러니까 밤에 안자고 나가는거하고
낮에 처자는거래요. 저번주에는 방학이어서 게임하느라고 안자고 낮에 잤다고 하더라도 이번에는 공부하느라고
도서관에서 새벽까지 있다가 온건데요.. 그래서 나 공부하다 왔는데 왜이러냐 이러니까 누가 너보고 공부하라고 했냐고, 나 신경쓰이니까 밤에 나돌아다니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계속 그래서... 전에 잘못도 다 들추고... 빡쳐서 방문주먹으로 친다음에 핸드폰, 키 자기가 사준거니까 달라고해서 다 주고 좆x씨x 이러면서 가방들고 나왔어요. 제가 엄마앞에서 욕해본적 없는데 말이죠 ㅋ

그리고 방금전 여친도 화났어요. 내가 바란게 많은게 아닌데 자기 생일에 옆에있어주지도 못하냐..
저 공부해야하는데 말이죠. 낼모래 큰 시험인데 말이죠. 저 시험보는거 알고 오늘은 밥만먹고 나중에 데이트랑 쇼핑도 하자고 했는데요.. 그래서 간다니까 오지말래요 자기 문 잠근다고. 몇일 도서관에서 살거같은데 씨발 손도 깨지고 기분도 좆같고 아 씨발 시험 존나잘봐지겠네 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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