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에서 8월초쯤 가족여행을 가다가 요금소에서 정차를 하다 순간 앞차를 바라보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더라구요.
뭐지..뭐지..하다 보니 저희 앞 차 번호판이 이상한거였어요.
그러니까..번호판에 받침들어간 한글이 보이더라구요.
순간 신랑에게 봤어? 하는데 앞차는 떠나고 저흰 블랙박스가 없고 본 사람은 저만 있네요.
신랑은 못봤고 전 그냥 잊어버렸는데 가끔 그 차와 같은 차종이 지나가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자동차 번호판에 받침들어가는 글자가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