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에 이어.....(사실 rush는 ... 채 다 보지도 못했음..ㅠㅜ..흑)
톰 앨리스 오빠 가 등장하는
영드 '미란다'라는 시트콤을 봤어요. 총 6 에피에 시즌 3까지 나오고 추가 크리스마스 편 2편이 마지막 회래요.
여기서 미란다라는 다소 아줌마 배우가 주인공인데 처음엔 진짜 못생기고 해서 비호감인데 갈수록 정이 드는 인물.
이 분 영화 '스파이'에서 등장하는 분임. 뚱뚱한 여자하고 콤비로 나오는...
은근히 재밌어요. 여기서 톰 앨리스가 미란다의 썸남으로 나오는데 루시퍼, rush 귀티를 다버리고 곱슬머리의 평범한 주방장으로 나옴.
그래도 매력 터짐..흑..ㅠㅜ..
아무튼 이 시트콤 영국 현지에선 어느정도 인기였는지 모르겟지만.. 볼만한거 같아요. 각 시즌당 에피가 시트콤치곤 적은게...
개부럽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