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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126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느아★
추천 : 1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26 16:19:06
가렌...
솔직히 롤 처음할때 한판하고,절대로 안했었다
로코가 나캐리에서 가렌 으로 봇가서 무쌍하는걸 보고도 가렌은 잉여라는 고정관념이 틀에박혀있었다
그리고 블라디로 실컷 꿀을 먹던도중
문득
새 챔피언을 찾아보자 해서
항상 1번자리에 서있는
가렌을 해보앗다
운좋게 상대는 티모나 니달리가 아닌 근접챔프들..
갱플 이렐 울라프 말파
모조리 씹어먹었다 미니언 한개늘 놓치더라도
일단 다가오는 챔피언을 찍어주고 시작하면
적챔프는 침묵이라는 트라우마에걸려 쉽게 도전하지 못하였다
대등히싸우는게 역시 신짜오...데마시아의 가호를 받은 놈뿐
q가 둔화를 디버프해버리니 추노또한 뛰어났다
내가 왜 여태 이리도 쉽게 꿀이나오는
가렌을 안하였나 한탄하였다
그러나 슬럼프가 잠깐 오니..ㄱ
그것은 중후반의 잉여성이였다
딜도 탱도 어중간한 가렌은
템빨의 효과를 무시무시하게 잘탔다
탑에서 5킬을 이렐과 갱승사자로먹고
흥에겨워 라위를 샀을때
중반부터의 엄청낝잉여력이란...
그러나 이후 전체 팀의 밸런스를 보는 눈을 가지게되고
템트리를 정말 신중하게 타다보니
중후반 잉여력 또한 사라졌다
가렌의 단점은 킬을 못먹으면 못큰다는 것일까 생간된다
지금은 고귀한 가렌을 봉인시킨뒤
울라프꿀을 마셔대고있다
ps티모가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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