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못뜨고 박스에 담겨 버려진 아깽이들 데려다가
초유먹여서 이제 똥꼬발랄 아깽이들이 되었어요~
이제는 건사료도 잘씹어먹구
자기들끼리 엄청 장난치고놀고
좋은 엄마아빠 찾아서 보내줄때가 된것같아서 늘 눈팅만하던
오유에 글올립니다 :)
서울/경기권에는 데려다드릴수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
1. 치즈(남아/3개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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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꼬물이었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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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크고
요렇게 길~~쭉 해졌답니다 ㅎㅎ
항상 밥도 잘먹고 건강하던 아이였는데 중간에 갑자기 밥을 거부하고 살이 급격하게빠져서 ...
저를 조금 고생시킨 아이라죠ㅜㅜㅜ
지금은 살도찌고 밥도 잘먹구 아주 날라다닌답니다 ~
2. 향단(여아/3개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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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팩을 이쁘게 한 삼색이 여아랍니다 :)
완전 눈도못뜨던 아깽이시절 똥밭에서 뒹군것을 제가 잘 닦아주지못해.....
엉덩이쪽이 다 고름지고 터졌었어요
지금은 다 나았고 아주 건강합니다
하지만 그때 다쳤던 오른쪽 새끼발꾸락..상처덕에 손톱이 안으로 들어가지못해 밖에 계속 나와있어요
이사진보면 허벅지랑 손톱 상처가 살짝 보일꺼예요
하지만 지금은 완전 똥꼬발랄 아깽이랍니다 !!!
섹쉬한뒤태
3. 방자(남아/3개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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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수염이 매력적인 방자라고 하옵니다 ~
엄마무릎에 와서 노는걸 엄청 좋아해요
무릎냥이랍니다~~
잘때도 침대에서 꼭 자야하는 엄마껌딱지예요
눈도못뜬 아이들을 케어한거라
아이들이 사람손을 정말 많이탔어요
목욕은 싫어하지만(...) 손톱깍을때 난리치는건 없어요 순둥순둥해요
티비보거나 밥먹을때 품에 파고들고
잘때도 침대올라와서 잘려고해요
너무이쁜아이들이라 정말 저도 아이들 다 품에 품고싶지만
저희집에 강아지누나하나 고양이형아 하나가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기쁠때나 아플때나 늘 함께해줄수있는
엄마아빠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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