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누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어제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저희 집에 가가지고 이야기 하다가 지면 여장을 하는 그런 게임을 했는데요 제가 졌어요.그래서 제가 누나의 치마+교복+선글라스+브라를 머리에다가 쓴다음 웃기게 놀고있었는데요. 문소리와 함깨 누나가 들오면서 마루에 있던 저희 3인방을 발견했는데요. 누나한테 날라차기 당하고 옷을 돌려줬는데요 그 브라 때문에 그런지 엄청 화나서 오늘도 저랑 이야기를 안했어요. 제가 "민안해 미안해"라고 하다가 안되니까 "죄송합니다 누님"이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그냥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요. 어떻게 하면 사과를 받아줄까요?? 먹을거 사다 바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