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학금 받은 거로 엄마 신발 사드렸습니다.
ABㅁ마트가서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골라드렸어요!
봉지 개봉전!!! 두구두구두구두구
오오오 봉지안!!!
봉지에서 꺼냈습니다. 퓨마꺼는 신기하게 박스 뚜껑대신에 이런 면재질?의 포장이 되있더군요
문구 자세한 샷
종이 박스를 빼서 찍어봤습니다.
오오오 꺼냅니다 꺼냅니다.!
짜잔!!! 신발이 뾰로롱!!
이거랑 회색이 있었는데 요놈이 조금 더 색감이 괜찮아서 골라드렸어요!
본격 장학사 기다리는 학교 신발장 컨셉
이번에 장학금 20만원 받고나서 저한테 한 4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는 다 주변 돌렸네요
(아버지는 유니클로에서 셔츠랑 피케티 사드렸어요! 친구들한테도 어느정도 돌린 것 같네요)
이젠 슬슬 돈도 다떨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저금해야지 히힛 했다가 쓰다보니까 저금을 왜해? 막써그냥 하하핳 거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어느정도는 저금 해놓을 걸 그랬네요 ㅠㅠ
그래도 남한테 준거라 아깝지는 않아요!
이상 중3징어의 선물자랑글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