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제가 전업주부였던지라 운동 끝나자마자 바로 손빨래를 했기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이제는 너무나 너무나 바빠진 관계로 아침운동 끝나면 바로 출근인지라 땀에 절은 운동복을 하루종일 두었다가 저녁에야 빨게 됩니다. ㅠㅜ 당일 좀 피곤하거나 바빠서 못 빨면 다음날까지 미뤄지는 경우도.... 이게 그동안은 날이 덥지 않아서인지 별 문제가 없었는데,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자 빨래를 해도 옷에서 찌든 땀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ㅠㅠ 빨래 끝나면 스포츠 의류 모드로 건조기에 바싹 건조하는데도 이러네요..
식초물에 헹구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또 누구는 식초물 잘못했다간 운동중 식초냄새 올라와서 더 미친다 그러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