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월 10일 일요일 저녁이였어요.
남편은 스르륵이라는 곳에는 더이상 있을수 없다며...
다른 터를 알아보겠다고 나갔어요.
그렇게 3일이 지났네요
남편은 눈팅쟁이라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스르륵에서는 거의 밥먹을때 나타나는 고양이들 저에게 보여주면서
웃음을 보였던 남편이였는데....
집에 3마리 고양이보다 자기가 서열이 낮은거 같다고
달팽이를 주어다 키우는 그런 순수한 사람이였는데 ....
(얼마못가 텃밭으로 쫒겨났지만요...)
다른 나쁜 길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리진 않았을까....
축의금 내야한다고 달라고한 오만원을 뺏겨서 ... 안돌아오는걸까요 ?
고양이 서열 1위 부따.
남편을 찾아주세요
동게니... 사진 몇장 올리고 가요
아들 포풍 목욕시키기
고양인지 갠지 .. 요다인지 .. 원숭인지 ;; 코알란지(헉) ..쥐인가?
자식을 베게삼아 낮잠 ;
쓸때없는 자식들 베게라도 하렴.
닭?
집에서 야매 미용 -_-
요렇게 귀엽고 깜찍한 아이가..
두둥;
그리하여 .. 쌍으로 기분나쁨;;
-_- 난 맘에드는구먼.
마무린 할줄 모름;
아빠닮은 뱃살 투척 !
이런 뱃살 가꾸있는 아빠 찾아요
(남자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