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태는 내년 후반기에 식을 올릴거같습니다.
내년초 상견례하자고 하셔서...
문제는 식올리기전까지는 혼인신고 반대하시고,
만으로 30세가 안되어 신혼부부대출, 디딤돌대출도 안되구요, 되는거는 생애첫대출? 그정도가능하나 이율도 높구요.
그래서 현재 생각은 집두채가지신분이 계십니다. 분양하나받으신게 내년초입주예정이십니다. 현금이 쫌 필요하신상태구요
전세(라고하고 동거인으로 거주)로 그집에 내년초에 저는 먼저 살기시작하고, 결혼후 여자친구와 전세집에서 신혼생활시작겸 혼인신고이후, 그때가서 부동산상황에 맞추어 신혼대출 및 신혼집이사하는거죠
저희 나가는날 정하게되면 지인은 집 매매하시고 전세금주시겠답니다. 1억이넘는전세금이지만 당장크게 필요한 자금만큼만 받겠다고하시네요. 당장필요한 가전만 미리 구매하구요.. 현재 만 28세 내년이래도 만 29세라.. 대출이자라도 줄이자는 마음이라서... 혼인신고할동안 잠시살집을 구하는거죠. 그럼 약 짧으면 6개월~1년일수도있고...... 제 마음은 이러한데
양가에 이야기했는데 그러면 이사비용때문에 대출금이 그게 그거다. 뭘그리 급하게 구하려하냐..라고하십니다.
그때가서 전세집에서 살아도되지않겠냐라고하시기도하구요. 그런데 요즘집값이라는게.. 오르면올랐지 떨어질기세는 안보이고. 자가 있는게 좋지않겠나 싶구요..
이율은 점점높아지고.. 신혼대출이 딱인거같은데 살집없이 결혼식만하게 생겼고..
혼자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왜 대출을 만 나이로 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