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공격시 공격력 업 계통의 카드는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완전히 바보가 됩니다. 왜냐? 방어하는 쪽은 이미 공격측에서 한번 쳤기 때문에, 두번째 공격으로 판정되거든요. 그러므로 최초공격시 ~ 하는 카드는 방어덱에서는 녹기가 됩니다. 물론 공격할때는 넣어도 됩니다.
2. 슈퍼 게이지 비례 공격력 업 카드는 되도록 넣지 않고, 넣더라도 뒷자리에
- 슈퍼 비례 공업 카드는 사실 스킬 자체의 배율도 구리지만, 방어할때는 더더욱 넣어서는 안됩니다. 배틀 한번이라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어측은 슈퍼 게이지가 없습니다. 때문에 슈퍼 비례 공업 카드라면? 배율이 0%가 됩니다. 발동해도 잉여란거죠. 굳이 넣는다면 뒷자리에 넣어 다른 카드 발동 막지않게 합시다.
3. 각줄마다 발동률이 좋은 카드를 한장씩 - 아서끼리의 카드 배틀은 순전히 스킬싸움입니다. 공격 횟수가 많아봤자 서로 4번 주고 받을까말까 합니다. 때문에 한턴한턴마다 스킬이 터지고 안터지고가 승패를 가릅니다. 그러니, 한줄에 발동률 좋은 카드 싹다 몰아넣지 마세요. 각 줄마다 최소한의 보험은 있어야 합니다.
4. 줄마다 자리배치는 데미지 상승폭이 가장 큰 카드를 앞으로 - 예를 들어, 공격력이 3만인데 스킬이 공업 200퍼인 카드와, 공격력이 25000인데 스킬이 공업 250퍼인 카드가 있다고 칩시다. 공격력이 3만인 카드가 스킬이 터지만 9만의 데미지를 줍니다. 즉 6만의 피해를 더 줄 수 있죠. 공격력이 25000인 카드가 스킬이 터지면 87500의 데미지를 줍니다. 즉 62500의 피해를 더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줄에서는 공격력이 25000인 카드를 앞에 둬서 발동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5. 힐카는 왠만해선 뒤에 - 진짜 슈카나 월멘, 마라다나 같은 카드가 아니면, 그냥 공격력 업 카드를 앞에 내세우시길 바랍니다.